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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s아줌마
  • 다신2019.03.17 22:348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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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친정에 자꾸가면 안되겠어요..먹는양만 늘고..ㅠㅠ
밀가루 안먹고있다 했더니 이거 다 쌀가루로 만들었다고...일부러 떡 뽑으러 갔다고 하니..
배부르게 먹고말았어요..ㅠㅠㅠㅠ
살 빼라고 할땐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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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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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iss아줌마
  • 03.19 07:55
  • 흐핫!! ㅎㅎㅎㅎㅎ 그러니까요..근데 제가 엄마가 되다보니 또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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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흐핫!!
  • 03.18 21:52
  • 앗!!완전 공감가용!!!! 조금만 살 오르면 요즘 살 쪘다고 저보다 민감하고 ㅋㅋ 어제는 외출하는 길에 차에서 간식 먹을거 줬더니 다이어트중이라면서 살찌는 간식 샀다고 뭐라 하는거 있죠 😂 안주면 안줬다고 자기만 먹는다고 하고 주면 살찌는거 샀다하고 ㅠ그러고는 또 잘 받아먹거든용 ㅠ

    식단 조절하면서 살 좀 빠지는가 싶으면 이건 괜찮다고 조금은 괜찮다고
    왜 해줘도 안먹느냐고 하구 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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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iss아줌마
  • 03.18 07:01
  • 용운헬스장 제말이요..안먹으면 섭섭해하고..일단 먹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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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대전용운헬스장
  • 03.18 07:01
  • ㅎㅎㅎ 저두요 엄청 살빠졌어 더먹어 다먹어 하시죠
    고작 일키로 빠졌어요
    엄마 정성스럽게 차린밥상이라서 안먹을 없고 다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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