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이후로도 계속 먹어댔더니, 몸무게가 굳혀졌나 봐요.
오늘도 발가락만 올렸다가 후닥 도망가려 했으나,
양심상 51kg에서 다시 스탓 합니다ㅠㅁㅠ
아침은 나의 공체 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리얼오트바.
역시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집에 두면 안되요.
한번 먹었다 하면 기본 2개;;
점심은 초밥이에요. 오늘은 평소보다 생선 많은 걸루 먹었어요.
오늘은 튀김도 단호박 튀김 새우 튀김 농어 튀김 등등 먹었어요
홍양에다가 업무 펑크 나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한 주였어요.
정말 씁쓸한 라떼 한잔 먹고
슈크림이랑 팥 섞어서 붕어빵 3개 먹었어요ㅋ
할아버지가 하는 붕어빵집인데, 1천원에 세개인데 빵살을 정말 얇게 구워줘요. 그래서 맛있어욬ㅋ (그래두 살은 찌겄지ㅜ.ㅜ)
지금부터 주말동안 열심히 해서 4대 복구 시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