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은 돼도 난 안된다는 강박감.. 나만 뚱뚱한거 같고 못생긴거같고 자꾸 위축되고 사진도 볼살많다고 안찍고...진짜 후회되요 지금도 제 몸매 만족못하고 살도 많아서 카메라 볼때마다 사진찍기싫지만.. 그래도 그사진들도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언제든지 할수있지만 시간은 흘러가잖아요 몸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위축하고 살지 마세요 볼살 많다고 사진 찍는거 피하지 마세요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요.
솔직히 저도 이런글 쓸 입장은 못돼요 많이 위축되어 있고 사진도 많이 안찍고.. 패션쪽으로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살빼고 꾸밀거라면서 벌써 몇년이 지난채로 스키니 한벌 안샀네요
지금도 다이어트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거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을거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