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8키로 유지하다가 근 한 달 사이에 65.3찍고 충격먹어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되면서 다이어트 미루고 스스로에게 나태하고 게을렀는데 경각심을 느끼고 오늘부터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비록 2일 뒤가 설날이지만 이런저런 핑계대면 끝도 없어서 지금 당장 시작합니다. 설날이 대수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달 동안 건강하고 예쁜 55키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당당하게 2달 뒤에 비포 애프터 사진 올리겠습니다!! 모든 다이어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