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초에
64kg찍고
3년가량 사귄 남자친구 바람나서 헤어졌다고 썼던 글쓴이..
동기부여가 확실히되니 살이 빠져요.
다시는 그 몸무게 돌아가고싶지도 않고..
살빠지고 나니까 자존감도 올라가고
옷을 입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어요
다이어트는 그냥 조금씩 먹었어요
처음엔 막 충격받고 물만 마시다가
이러다 죽을거같아서..
진짜 배고플때 조금씩?
약속? 술자리? 엄청 많았어요
먹는거 다 먹었는데 진짜 5입 이상 안먹었던거같아요
한숟가락씩 엄청 크게 먹었고요..
그리고 정말 자주 돌아다녓어요
엄청 걸어다녔어요..
아뮤튼.. 동기부여가 잇으셧우면 좋겟어요
저는 새로운 남자친구도 생겻답니다..ㅎㅎ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