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다시 한주를 시작하네요~~^^
지난주는 일주일 내내 신랑따라다니느라.. 늦은 야식 파티속에 무려... 2키로나 올랐네염... 토요일은... 넘 피곤한데... 잠을 설치고... 일요일은 세상만사 귀찮아 일기고 뭐고... 다 제끼고... 맘껏 먹어버렸다능... 거기다... 꺼지지 않는 식욕도 한 몫했다능... ㅠㅠ 그래서 오늘은 클린하게 가보려했으나... 오전부터 땅콩 한주먹을... 앞으로 세달간... 땅콩과.. 도리토스.. 생라면... 금식.. 해야겠어요... 😭😭😭 근데 쏘마님이 꼭 땅콩을 드시니... 보고... 나도 모르게 먹고 있진 않을래나... 그게 걱정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