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자존감이 되게 낮아서 성형도 하고싶고 지방 흡입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극구 반대를 하였고 다이어트를 해보자는 소리에 요즘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맨날 운동은 커녕 누워 있기만 하던 제가 스스로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10시만 넘으면 자연스럽게 먹을걸 찾던 제가 이제는 6시 지나면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지 일주일째 몸에 변화가 조금씩 오고 몸무게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우울한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스파게티를 못먹고 있어서 한창 우울해 했는데 이런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신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꼭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쫄깃한 면을 언제 먹어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