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이상대의 운동을 하면 뭐~ 좀 했네 싶고...
500대를 하면 뭔가 찝찝한 이기분...
몸은 힘들고 더 이상은 하기 싫은게 분명한데 🏃
왜?! 어째서?! 자꾸 스멀스멀 600이란걸 넘겨야하는
압박감을 스스로 만드는지...모르겠어요.
시원하고 개운함 대신 이런 기분으로 욕실 들어가는게 싫어요.
오늘 아침 반짝님이 평생 그운동량 유지 되냐고...하면서 줄이라고 하든데... 평생은 커녕 1년도 싫다는.. 😏
중량은 중간중간 쉬지만 저는 쉬는시간도 짧아서 후딱하면
500을 70분 정도 하는데...
여러분은 운동량의 기준이 뭔가요?
몸의 피로도? 음식 섭취량? 흠...그냥 단순 시간?
여러분도 운동후 더해야하나 고민하시나요?
이렇게 스스로 고민해서 답을 찾고 의견을 구하는게
제스타일이에요. 쏘마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