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아침부터 약속이 많았어요
아침 먹고 애기랑 뒷산가서 배드민턴도 치고 산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동생만나서 저녁먹고 ~
밤에는 친구 만나서 남양주 카페 갔다가 폭풍 수다 떨고 새벽4시반에 집에 들어왔네유
아무래도 브런치랑 카페위주로 다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안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네요~ ㅜㅜ
근데 최대한 많이 활동하려구 했고
밖에서 좋은 사람들과 먹으니 살은 많이 안쪘겠죠?
최대한 맛만보자는 생각으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얘기하면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ㅋㅋㅋ
친구랑 동생도 좀 빠진것 같다고 하네요~~
벚꽃은 낮에 동네 뒷산에서 하늘이 너무 이뻐 담아봤구 저녁사진은 남양주 강가에 있는 카펜데 너무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