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에휴.. 현지 음식.. 칼로리 찾기도 이제는 귀찮네... 대충 700먹은걸루... 퉁치고.. 내장 타코.. 다진돼지고기 타코.. 부드러운 타코.. 네요.. 저렇게 소스 끼얹어서.. 먹는거랍니다...
아침부터.. 남편 수영대회 출전 응원하러(정말... 난.. 이런거 싫어하는데) 갔다가 피곤하고 배고파 기운딸려.. 넘.. 힘들었다는... 왜 운동하는거보다 눈으로 구경하는게 더 피곤하고 힘든지... 에휴.. 메달안따쓰면... 짜증이 솟구쳤을 듯... 다행히 종합 1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