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0초반입니다. 어릴때부터 통통한편이었고 식탐도 많고 어마어마하게 먹었습니다. 배부른줄을 모르고 살았고 무한리필, 뷔페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런저런 좋다는 다이어트 다 해보며 지내다가 한약으로 9kg정도 감량 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원상복구 +😂.. 로 거의 80kg의 문턱에 다녀왔네요
졸업 후 한약을 다시 복용해봤지만 이전만큼 효과가 없어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하며 자연스럽게 입맛도 변하고 식습관 유지중입니다. 살 빠지면서 생활습관도 확실히 변하더군요 65kg에서 정체기가 왔는데 스스로 만족했는지 좀 편히 유지하며 지내다가 다시 마음잡고 2주째 되었더니 3kg정도가 빠졌네요.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 우선 목표 체중을 55kg으로 잡고 있습니다
66~71 왔다갔다 할때 사진입니다 그 전 80될때의 사진은 아쉽게도 다 지워서 갤러리에 없네요 이것도 나름 많이 빠졌다고 신나서 찍은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흑역사가 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인바디 찍어둔것 보니까 70에서 63까지 체지방량은 25에서 19로 변했고 근육량은 꾸준히 25 유지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