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여기까지 좋았는데
이거 또 10봉?(대략 1000kcal)는 족히 주워 먹었어요ㅜ.ㅜ
저녁...
아 그리고 토요일날 부모님댁에 온 이후로 계속 응가를 못했거든요.
좀 공복도 되고 그래야 장도 활발히 운동을 하고,
빈속에 아메리카노 먹으면 바로 쾌변인데,
너무 많이 먹으니까 오히려 장이 그득차고 막혀서 오히려 방구만 나오고 큰일입니다. 장이 썩어가고 있는 느낌이에요ㅜ.ㅜ
게다가 엄마가 류마티스 관절염 때매 몸 불편하신데, 혼자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밖에 산책 나가는 것도 눈치 보이고 미안하고, 그러다 보니 걸음수도 줄고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지니까 장운동도 안되고요.
내일은 집에 돌아가니까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