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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fmd식단 4일차
점심
와 카레 너무 맛있당
3/4씩만
견과류 좀 덜어와서 간식으로
오늘따라 좀 너무 기력 딸려서 숨까지 막히고
이 와중에 주말에 쇼핑해둔 옷 내 사이즈 도착했대서
픽업하로 백화점 들렸다가
식품관 유혹을 당당히 물리치고
버니니만 두 병 사들고 귀가해서
낮에 1/4정도 남겨온 탄수화물과 카레와
채소들
양상추에 올려먹으니 뭔가 더 풍요로운 느낌
생당근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 씹을 기력이 좀 없고 또 더이상 안먹혀서
낼 점심에 먹을라고 싸둠
와우 이번 식단 매우 훌륭히 잘 지키고 있다
예전에 덴다하던 시절처럼
매우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