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가면 회 밑에 깔려있는 흰색 물체인데, 개발자의 말로는 원래 식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다시마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들었고, 칼로리는 100g에 10kcal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식감은 당면과 비슷해서 잡채같은 요리를 할 때 당면 대신 이걸 넣어도 좋아요. 거기다 가격도 싼 편이라(일반적으로 1kg에 2000원 정도) 부담되지도 않죠.
다만, 저걸 생으로 먹기는 좀 어렵고, 한 번 삶아서 데쳐서 먹습니다. 삶는 방법은 검색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