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악이에요 먹을걸 제대로 안챙겨가서 먹는것도 제대로 못 먹었고 집에오니 애기가 밥도 안먹고 있어서 애기 밥챙겨줘 밀린 집안일 하고 애기 공부에..고장난 세탁기때문에 ..아 말하기도 지치네요 집안일도 운동이 정말 될지는 모르겠어요 나도 제발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다ㅜㅜㅜ 우울 우울😰😨😱😭 아참 스트레칭했는데 못 적었어요ㅋㅋ 일찍자고 낼 아침에 밥먹어야지 굿밤되세용
살빼고싶어쩡 제가 내리는 운동의 정의는 심폐기능이 향상이되고 골격근이 성장을 해야 운동했다라고 정의를 해요. 이 과정에서 체질적으로 땀이 적은 분들은 땀을 안 흘릴 수도 있구요. 보통은 땀을 흘리겠죠. 그런데 땀이 운동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우나 들어가면 땀 많이ㅜ나지만 그걸 운동으로 여기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되요. 당장 제가 정의한 운동들로 접근하시기에는 관절에 부담이 많이 가실꺼에요. 그래서 당분간 관절에 걸리는 부하를 줄이는 작업을 할 것이구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활동량이 늘어나서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 져야 맞겠죠^^ 전에 말씀드린 스트레칭이나 플랭크는 당장 그 때만 힘들지 하고나면 뭐 했지 싶을꺼에요^^ 그런데 이 역시 운동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일 뿐^^ 본 운동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먹는 습관 잘 만들어 놓으세요. ^^
*린주* 그건 보시기 나름인데.... 운동 하는게 힘이드니 최대한 그 효과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한 방법 중 하나인거죠. 극한까지 나를 몰아 넣어야.. 그 극한을 극복을 하니까... 그 극복이 내 신체의 발달이니까.... 효율측면으로 접근해 주세요^^
살빼고싶어쩡 대충 느끼셨겠지만 운동은 하며누할 수록 힘들어져요. 식단이야 어느정도 습관이 되면 그리 힘든게 없어요. 그런데 운동은 그렇지를 않아요. 계속적으로 자극을 줘야하고 계속적으로 부하를 줘야하구요. 그래서 당장 뭘 하려하시지 마시고 운동 가능한 몸을 만드시는데 집중하시라고 안내 드렸던 거에요.
살빼고싶어쩡 ^^ 그 심정이 과거 저에게는 없었겠어요?? 지금도 이전 같지 않은 몸 상태에 저도 제 스스로에게 불만이 많아요. 그럼에도 견딜 수 있었던건...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죠. 그 조금씩의 발전에 희망을 걸고 견디는거죠^^ 분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