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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캥
  • 다신2019.04.25 06:57150 조회0 좋아요
  • 1
04.24

제가 원래는 아침은 밥 한공기 다 먹고 두시쯤 점심 먹는데 어제 아침엔 입맛이 없어 억지로 조금 먹었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중간에 배고파서 간식으로 샌드위치 먹었네요
점심엔 불고기도시락 먹었는데 밥, 고기, 계란말이만 다 먹고 나머진 버렸어요
반찬이 다 짜~~~~~~
저녁은 기숙사에서 학원때문에 잠깐 나오는 아들과 같이 먹으려 일단 혼자서 참외 두개로 1차 저녁 먹었고요
2차로 아들과 오붓하게 엽오를 먹으려 사다놨더니 집도 안 들리고 바로 기숙사 들어가겠다고😭😭😭
결국 아들 기숙사 보내고 엽오는 나혼자 야식으로...
셤기간이라 공부한다고 늦게 잔다고 하니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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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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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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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1:02
  • ssoma 진짜 쏘마님을 국회로 보내야겠네요~^^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시는군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무슨 이상주의자냐고 하는 비판 아닌 비판을 자꾸 듣다보니 저도모르게 거기에 휩쓸려 동조하게 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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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4.25 21:02
  • *별무리*-프로악 그거 바라고 기다려주는중..ㅎ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라며..시동걸날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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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54
  • 미니스퀏 중학교때 셤기간 중에도 PC방 가길래 답답해서 공부 좀 해라 했더니 나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번 일요일에는 지금까지는 셤공부한게 아니었다고 ㅋㅋ... 이제서 조금씩 깨우쳐가는 중이에요 아직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지만요 공부에 대한 동기나 목적이 생기면 언니네 둘째도 확! 달라지겠죠~ 일단 보이는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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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25 20:54
  • *별무리*-프로악 시험으로 아이들을 평가할게ㅜ아니라 아이들의 생활로 아이들을 평가하는게 맞겠죠.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 수업참여도.. 그걸 수행하는 능력과 자세 등등이 평가 대상이어야 하는데... 그게 보는사람.. 또는 옆에서 바람잡는 부모님의 입김에 따라 그 관점이 흔들리니 그걸 서로가 못 믿어서 시험이라는 잣대로 아이들을 서열화 시킨다 봅니다. 학교에서 잘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서도 잘 합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집에서 존중받고 사랑 받는 아이는 학교에서도 존중받고 사랑을 받아요. 그걸 아이들 스스로가 알고 행동을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과 생활이 평가를 받는다는게 학교만 잘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집에서부터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그런데 집에서ㅜ암만 잘하면 뭐 합니까. 사회가 그에 영향을 받은 학교가 앞장서서 성적으로 아이들을 줄세우는데.... 저는 아이들 학교일에 많이 참여하는 아빠 중 한명입니다. 전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대나무를 자르고 나르고 세우고., 더블어 자판을 열고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좋은데 사용하는 것까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노동을 배우고 전통을 배우고 어른을 배우고 선행을 배우죠. 그 배움을 정리하는 과정에 국영수가 들어 가는 것이지 국영수를 배우기 위해서 그걸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다이어트처럼 교육도 제가 고정관념과 싸우고 있는 부분이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와 학교와 더블어 지역사회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보는 입장을 가지고 있구요. 교육 관련 해서는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장황스럽고 재미없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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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45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도캥
  • 04.25 20:43
  • 마이썰 ㅋㅋ 엽기오뎅이요~
    엽떡은 들어보셨죠? 엽기오뎅은 엽떡의 자매품? 같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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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42
  • ssoma 쏘마님을 국회로 보내야할듯~~~
    근데 솔직히 시험이 없으면 애들이 공부를 안해요 시험은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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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39
  • 하블리* 요즘 초등생만 시험을 안보고 중,고, 대학생들이 다 셤기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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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38
  • 하이영!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때보다 생활환경이 편해진만큼 해야할 것들이 더 많아져서 어떤때는 마음이 참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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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04.25 20:35
  • 줌바둘리짱 어제는 입맛이 없더라구요~ 지인짜 그런 날이 일년에 몇번 없는 날들 중 하루였어요😅😅
    요즘 넘 바쁘고 피곤해서 밥은 내가 하더라도 진짜 누가 반찬 좀 해서 끼니때마다 줬음 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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