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월,수,금 마다 영어학원 갔다 9시쯤 오는데 치킨 안먹은지 오래됐다며 투덜거리는것도 신경쓰이고 냉장고에 500 한캔 남아있는 것도 신경쓰여 어제는 9시에 치맥을 했어요~^^
간장과 양념을 오가며 신나게 먹었어요~
어쩌다 이런 날도 있는거라며 맛있게 먹었음 0칼로리 라고 후회도 없었어요!^^
다만 의미없는 아침 체중은 1키로 점프했네요~ㅎㅎ
의미없다~~ 의미없다~~ 나는 약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신나게 운동에 집중하는 하루를 보낼꺼에요~
목요일도 볼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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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둘리가 운동에 미치는 날>
1. 물 2리터
(어제성공)
2. 식단은 제한두지 않고 8시는 넘기지 말자
3. 등산, 볼링, 줌바
(과하다고 1도 잔소리 노노!! 오늘은 철통방어!!)
4. 한자: 1급 기출 새벽에 모두 끝내기
** 볼링치고 근처 초밥 맛집 또 있는데 오늘은 거기가서 먹어볼 생각하니 계획을 하면서도 설레네요!!
하루의 첫 시작 새벽타임 충실히 뿅~~!!
중간중간 날라오는 알림 7시전까지 무음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