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출근 안해도 된다고해서 옷 정리랑 집 청소 했어요..
진짜 10시부터 4시까지 옷정리,집 정리하다가 시간이 다갔네요..
큰애 유치원 면담까지 있어서 출근때보다 더 정신없던 하루..
옷 정리 하면서 큰 옷, 안입던 코트랑 아이들 안입는 옷까지 싹 버렸어요..
옷이 계속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배고파서 점심도 싹 비웠답니다
아참 오늘 남편생일이었어요
미역국도 싫다,케이크고 싫다..
나가서 밥먹으려했는데 짜장면,탕수육 먹어야한다는 큰아들때매
그냥 시켜 먹었어요ㅜ
어제도 짜장면이었는데..하하😅
오늘 적당히 먹고 주말에 시댁에서 고기파티하려구요~
그날 실컷 먹을 생각입니다...분명 저희 어머님 손이 크셔서
ㅋㅋㅋ이것저것 다 준비하실듯 해요^^
4천칼로리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