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정도 지났어요.
집밥으로 그냥 평범하게 자유식하면서 (딱히 단백질을 먹는다거나 탄수화물을 줄인다거나 하는 식단관리를 하지는 않았어요.) 하루에 적으면 600 많으면 1200칼로리 정도로 먹고 운동은 하루 300칼로리정도씩 했습니다
매일매일 살이 빠지고있는데..원래 원체 몸무게가 많이 나갔어서 3주만에 5~6키로 정도 훅훅 빠졌어요
그런데 눈으로 보기에 뭔가 큰 변화가 없어요ㅠㅠ
이게 제가 인바디도 못 해보고 시작해서..근육량이 어떻게 됐는지 그런걸 알 방도도 없고..
아직 한달도 안 돼서 벌써 찡찡거리는게 우습기도 하지만ㅠㅠㅠ
다른 분들 조언 들어보면 몸무게가 빠지는데도 눈바디에 변화가 없다는건 근육만 손실되고 있다는거라거나 막..그런 말들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돼서요ㅠㅠㅠ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하기만 하면 그렇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계획은 한달정도 이렇게 하루에 1000칼로리 내외로 먹으면서 (하루 두끼) 운동하고 두달째정도부터 하루세끼 (한..1500칼로리?) 먹으면서 운동 계속 이어가려고 했고든요ㅠ
이런식이면 요요가 오려나요..아니면 지금 그냥 초반이라 티가 안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