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낳고 키우느라 정신없었지만,
늘어나는 몸무게에 맞지 않는 옷들을 보면서
자기 관리 못한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심각성을 모르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어제
아이등원하는데
옷을 거꾸로 입고 있는 저를 엘레베이터 일층에 내리고서야 발견하고선
깨닳았어요
거울을 한번도 안보고 나왔구나
이렇게 나를 방치하고 있었구나
각성했습니다
제대로 시작해볼거예요
힘나는 스타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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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밥, 유아인 큰아이 유아식, 영아인 둘째 이유식
모두를 만드느라
제 다이어트식을 만들 시간도, 여유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로
전 거의 매일 컵라면을 먹었어요
정말 매일
전 면도 좋아하지만, 위에 썼듯이 세가지 식단을 만드느라
그외에는 주방에서 무언갈 조리하고싶지않았어요
물론 설거지도 만들기 싫었어요
그래서 먹게된게 컵라면
하루
그래 오늘만.. 이틀
그게 일주일이가고
그편함이 한달,지금 칠개월째중이예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
저에게 필요한 바로 이 s파게티 까르보나라
제가 제대로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