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은 올린 거보다 더 먹었어요
집에서 만든 김밥은 이상하게 더 자제가 안돼요
제가 김밥을 엄청 좋아해요 아침, 점심으로 먹었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일년열두달을 먹으라고 해도 좋을듯~~ ㅎㅎ
그래서 그런가 김밥 두줄은 엄청난 양인데도 포만감이 없어요ㅜㅜ
과자 종류로 이것저것 조금씩 더 먹었어요
간식으로 회사분들이랑 먹으라고 남편껀 락앤락에 싸주고 저도 퇴근후 볼일이 있어서 호일에 점심으로 싸갔어요
이렇게 많이 먹고 운동은 쬐금 했네요 오늘부터 슬버하려고 했는데 며칠만에 아들이 와서 같이 시간 보내려고 슬버는 패쑤~~~;;;
핑계도 좋죠~~
내일은 시댁 가느라 그나마 쬐금하던 운동도 못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