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1달이 조금 넘었고 요즘들어 맘이 풀어졌는지 그렇게 뭐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ㅠㅠ 저녁에도 자연식으로 3~400칼로리 맞춰 배가 든든하게 잘 챙겨먹고는 계속 먹을 거 생각이나더라고요. 결국 호밀식빵 1조각에 계란2개 더 먹었어요. 사실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말이져 ㅠㅠ 첨엔 밥 먹고나서 부족하건 배부르건 전혀 관계없이 먹을 것 생각이1도 안났는데, 이젠 어느정도 뺐다 싶으니 맘이 풀어졌나봐요. 아직 갈길이 태산인데 ㅠ 이러누맘이 들다니 속상하기고 하고 부끄럽네요 ㅠㅠ 다른 다이어터님들은 이때 어떻게 이겨내지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