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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이잉
  • 다신2019.05.06 12:0015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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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고싶었던 원피스🌺


사실 이 원피스가 너무 입고 싶엇는데 🌺
이게 입어지긴 하는데 팔이 안 올라가드라구요..
그래서 급 북받쳐서 신랑품에서 엉엉 울었다는거😭😭😭
내가 운동 열심히 했는데 못 입어서 너무 속상했다는..
그래서 아침부터 더 속상하고 그랬어요😭😭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전 진짜 엄청 속상했어요..😭😭😭

신랑이 꿈 이뤄준다고 먼저 입어봤는데
신랑은 실패!!!!!!결국 우리 첫째가 입었어요❣

키도 엄청크고,너무 아가씨같아❤

고마워 내새꾸 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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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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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7 09:37
  • 마이썰 ㅋㅋㅋㅋ그칭..너무이뻐💕핑크색ㅠㅠ끙😭이뻐서 더입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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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7 09:36
  • 광성준평 넹ㅋㅋㅋ엄청차이나서 둘째를 잘봐줘요❣제든든한 힘이에용ㅎㅎ첫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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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7 09:35
  • 해골물냠냠 ㅋㅋ그르게..입을라고 샀는데 못입어서 속상했나봐😭😭😭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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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가더어렵다
  • 05.07 08:49
  • 아니 첫째 한테 맞았을정도면..... ㅎㅎㅎ 55를 사서 같이 입거라ㅋㅋ 옷은 정말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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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5.07 06:56
  • 우와~ 첫째 둘째 나이차이가 꽤 나네요... 첫째가 둘째를 엄청 예뻐하겠네요. 그나저나 첫째에게 맞는 원피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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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06 22:55
  • 4학년 딸아이가 맞는 옷이면 44사이즈가 좀 작게 나온 거네요ㅜㅜ!! 언니가 우울해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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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6 22:49
  • 하이영! 웅ㅋㅋ첫째가 4학년😁😁키가 엄청컸다ㅋㅋ그건 엄마인 나도 못느낀..동생들이 다키엄청 크고 살도 빠지고 ㅋㅋㅋㅋ첫째보며ㆍ서 한말..엄마인 난..살빼라고 마냥 뭐라했는데😭😭내가 죄인된것 마냥 쩝..그칭!!!!완전 속상해ㅠㅠ으아😭😭😭내맘 알아주는건 하이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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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이영!
  • 05.06 22:26
  • 이렇게 큰 첫째가 있었군요ㅋㅋ
    난왜 지금 알았지~!?
    근데ㅜㅜ 이쁜 원피스 못입어서 우째요ㅜ
    나 울은 저맘 알아ㅜㅜ
    옷가게에서 나와서 막 운적 있어..진짜 엉엉
    근데 우리남편은 옆에서 엄청 웃었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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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6 21:56
  • 근육1킬로추가요 헷💕그생각도 좋은듯!!!!!!근데 제가 욕심이 큰가봐유..꼭 입고말테다 라는 의지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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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06 21:55
  • 난라브 언ㄴ ㅣ는 왜그리 속상했을까ㅠㅠ뀨ㅋㅋ 저원피스는 고히모셔두고 다음기회에도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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