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잘 조절하구 출근했더니 .. 식당엄니가 공휴일 관계로 쉬셔서.. 칼로리가 천정부지로 올라갔어요.. 정말 외식은 노답이예요..
그나마 저녁은 밥 두숟갈에 남편표 구운두부랑 계란찜등으로 선방 했어요. 버피 조금이라도 하고 자야..?? 될려나요
이전에 끊은 pt가 2번 남았네요. 이번 주 화/목이면 끝이네요..
글구 오늘 남동생 공뭔시험 발표났는데 안됐나봐여.
제가 다 우울하네요...
<유리천장>
직장에서 여직원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주변분한테 여쭤봤는데.. 대답은 한계가 있지 않을까 였어요. 왠지 조금 속상했어요. 이런 얘기를 괜히 했나 싶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기하니.. 하기나름이라며.. 개척자가 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이 스스로 하여금 한계점을 만들지 않게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에 젖어있어서 그런지.. 예전의 야생과 같은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잊은 저를 발견했어요. 글구 동료들도 생각보다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