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편도선염때문에 열도 오르고, 저녁 9시에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렸다 새벽 1시에 깼어요..ㅎ
그제서야 씻고, 밀린 수업 준비를 했더니 새벽 4시?가 조금 넘었답니다. 그래도 덕분에 오늘 수업들은 무사히 끝냈어요.😂
오늘 컨디션을 정리해보자면,
위는 better, 목은 worse, 코는 new one... 😩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코감기까지 겹쳐서 지금 숨을 제대로 못 쉬겠어요. 목으로 쉬니까 안그래도 아픈 목 더 건조해지네요. 짜증....!!!
위염 때문에 편도선염이나 코감기 약을 함부로 못 먹으니 이래저래 딜레마🤯
그래도 클린-★한 식단 덕에 배는 한결 편하네요. ㅋㅋ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야채죽과 양배추, 브로콜리, 양념장이었어요. 양만 조금씩 다를 뿐!
오전 간식으로는 보건쌤이 챙겨주신 호올스 하나 먹고(덕분에 2교시 무사히 목소리 냈어요. ㅎㅎ)
오후 간식으로는 가루생강차 하나 먹었죠.
이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보고, 브로콜리 데치고, 설거지하고, 일찍 10시에 자려구요~~ㅎㅎ
내일은 그래도 3주만에 pt 받으러 갑니다!
카톡으로만 상태 얘기하는 것보단 쌤과 직접 만나서 근력운동을 조금 해봐야 더 쉴지, 아님 가벼운 운동이라도 할 지 정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어제 못 드린 카네이션도 사왔는데, 얼른 엄마 오셨으면 좋겠군요. 😍
뒤로 갈수록 횡설수설하네요. ㅋㅋㅋ 열 올라서 그런가🤔🤒🤧
오늘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