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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야식끊기 491일차 성공!

체해서 죽을 거 같음 아직도

근데 이와즁에
온세상이 빙글빙글 돌아제끼고 미식거리고 소화도 안되서
토하고 설사하고 걷지도 못하겠어서 회사도 못갔구만

급체해서 어지러운데
고기먹고 힘내라며 삼겹살 구워준 엄마 클래스
어이가 없고
삼겹살에 상추에 고추에 양파에 파에
소화안되는 애들 총출동

참내
이것은 누굴 위한 고기인가
ps. 계모아님
  • 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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