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몇년전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시고 아예 집에서만 생활하셨었어요 몇년동안. 그러시더니 몸무게가 15키로나 찌시고. 뭘 마니 드신것도 아니신데..마니 움직이지않고 호르몬영향도 있으셨던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억지로 막 데리고 나가고 움직이게해드렸더니 지금은 새벽부터 나가서 공원 1시간은 매일 돌고 오세요. 새삶을 사시는것같다시며.뛰지않아도 단지 걷는 1시간의 여유가 삶을 변하게도 하는게 신기하시다했어요. 다이어트에, 살에 너무 많은 집중을 하지마시고 건강과 내 삶의 질을 생각하시며 하나씩 변화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