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다 그럴꺼라 생각해요 평생 다이어트를 달고 살고 있다고 ㅠㅠ 저는168에 최저52키로 최고 98키로 수도없이 다이어트 성공에 폭식 요요 그리 세월만 보냈어요 한편으로 신을 원망한적도 많아요
저에게 주신건 여자인데 넓은 어깨와 골격이라고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했어요
군것짓 단음식 음주도 안하는뎅 왜 살이 찌냐고
근뎅 이유가 있어더라고요
밥순이에 집순이 참고로 김치 국물만 있어도 밥을 3그릇이랑 먹을수 있는 식성 쇼파와 한몸이 되서리
손가락 운동외는 하는게 없다는것 이제 까지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게 참 한심 했어요
다이어트도 맨날 약먹고 대체음식 먹고 또 빠진면 다시먹고 또 시체놀이 생활 패턴을 바꾸자
먼저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아침형 인간으로 갈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식단도 처음부터 밥을 안먹고
시작했던 기존 방식을 타파하고 차츰차츰 줄였어요
일주일 정도 준비시간을 보내고 현미를 뻥튀기 아저씨한테 가지고 가서 튀겨서 씨리얼 샐러드에 뿌려 먹었어요 완전 꼬시고 맛나요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집순이라 집에서 텔비 볼때 서서보고 스트레칭을 했어요
그담주부터 쨈 빡세게 들어갔어요 몸이 가벼워진겡
생각도 맑아지더라고요
식단은 16.8 로 시작했어요 근뎅 실패 조절이 안됬어요
그래서 하루는 물단식 그담음날 20.4 로 먹었어요
식단은 계란 3~5개 채소 냉면 그릇에 한가득 미나리 샐러리 취나물 참나물 오이 등등 소스는 두부 깨 천일염 조금 들기름 식초 소스가 짱 맛나요 쇠고기 기름기 없는곳 오징어 낙지 양파볶음 버섯 볶음등 돌아가면서 먹었어요
근뎅 물 단식을 하는 날도 전날 충분히 많이 먹어서리 견딜만 했어요 그리고 그담날 넘 힘들면 계란에 김치도 먹고 라면도 조금씩 먹었어요 여기서 팁하나 라면을 먹을때 스프를3/1로 줄였고 면을 따로 삶아서 헹구어서 스프국물에 져서먹는 방법 그리고 식초를 꼭 추가해서 먹었어요 중간에 탕수육과 짜장도 먹었어요 만은 양은 아니지만 그렇게 저한테 맞는 다이어트에 적응해가고 있어요 아 깜박했는뎅 영양제 프리바이오틱스는 꼭 먹고 있어요 하루에 한시간 운동도 시간나는되로 스트레칭
유트보고 따라하기도 하고 체중에 집착하지 말라해서
아침마다 체중 체크도 이제 안해요
일주일 단위로 해요 이제 몸이 적응해서리 전날 많이 먹어도 체중이 확 올라가는건 없어요
중간 중간 고비도 많고 지금도 흰밥에 김치를 먹고싶은 맘은 말해 뭐해요 ㅋㅇㅋ
그럴때마다 다이어트 시작하기전 남편이 벗꽃 구경갔다 찍어준 사진을 보고 맘을 다시 먹어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신겡 큰게 배가 마이 고픈것도 몰라요
첨에는 두통에 눈을 눈까지 불편할정도 힘들었는뎅
참고 또 참았어요 4일정도 지나니 점점 좋아졌어요
사진에서 쌍커플이 풀린체 몸푼 친구보다 더 푸석거리고
삶이 낙이라고는 각종 김치와 젓갓에 갓 지은 밥먹고
쇼파에서 자는것 외에는 마트 가는것 빼고는 활동이 없던 내가 2주동안 현관문 밖에 구경도 안하던 내가 게으름이라는 친구랑 이별하고 귀찮음을 빠리빠리랑 바꾼결과 몸은 거짓이 없더라고요
체중에 변화7.5빠지고 4주 했어요
저야 넘 자극적으로 먹다 식단에 큰변화를 주니
당연 빠지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저는 부인은 안해요 하지만 꾸준히 이렇게 노력하면
그전에는 수분이 빠진거라면 앞으로는 진짜 내살들이랑 지방이 빠질꺼라 생각해요 피부도 마이 좋아지고
아 그리고 제가 입냄새가 좀 나는 편이거든요
그것이 넘 스트레스 여서리 스케링 한약 양약 안해본겡 없었는뎅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입냄새도 개선됬어요
알고 보니 다이어트 한다고 자주 굶고 폭식하고 다이어트약을 많이 섭치하는 사람들이 위가 망가져서
입냄새가 날수도 있다 하더라고요
저희 동네 한의사 선생님 말씀
모든 사람이 다 적용 되는건 아니죠 제 입장을 말씀 드린거니 오해없기 바래요
일단 하루하루가 넘 즐거워요 몸이 가벼워지니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말해 뭐해요
여기서 팁하나더 절대 무리하면 안되고
내가 할수있는 선에서 식단 운동을 시작하세요
요즘은 정보가 넘치는 세상이라 그정보가 때론
나에게 독이 될수도 있어요
저처럼 의지가 1도 없는 사람도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욕심을 부리면 절대 안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 날 절대 비교하면 안되요
체질 환경 식성 사람이 다르잖아요
누가 이것저것 했다고 따라 한다고 나도 그리 빠진다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되요
전 이번에 아주 많이 반성 했어요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는 몸학대는 하지말자
예쁜몸매 가는팔 다 좋아요
하지만 건강한 몸이 최고라는것
잘먹고 살았을때 감기 몸살 편두통 달고 살았어요
지금은 병원 약 먹은지 기억도 안나요
다이어트 첨 시작할때 두통과 감기 기운 때문에
힘들어지만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면 오는 현상이라해서
견딜고 참았더니 이런 좋은 결과가 왔어요
말이 많았네요 앞뒤없이 맥락없이 하다보니
결론은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자
다이어트 할때 욕심 부리지 말자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이 한편이다
배불고 먹고 하는 다이어트는 없다
다이어트 대체식품 약 계속 롱롱 못한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저도 앞으로 계속 쭉~~~하루하루 나만에 규칙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변화 모습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
아 그리고 모든 음식을 먹을때 쌈으로 해서 먹었어요
그래서 화장실 가는게 넘 편하고 좋았어요
먹던 양이랑 습관이 있어서리 입이 궁금해지면
오이랑 북어체를 조금씩 먹었어요
아침에 눈뜨면 무조건 따뜻한 차 한잔으로 시작했어요
루이보스차라고 최대한 빈속이라 자극없이 먹을수 있는차
식욕이 미친듯이 돌면 샐러리를 씹어 먹음
거짓말처럼 식욕이 없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