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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5.11 18:5182 조회0 좋아요
  • 1
5월 11일 다이어트 일기

늦잠 자서 아침 건너띠고 햄버거 먹었슈~~. 완전 불량함. 대신 저녁은 나물비빔밥으로 건강식 먹었어요. 딸내미 옷 사러 쇼핑하고 왔어요.
6학년이라 한창 멋내기 시작할 때인데 우리딸은 그런 거랑은 거리가 멀어요. 무조건 편한 옷만 찾습니다. 안감에 박음질이 거칠어도 안되고 바지는 절대 몸에 붙으면 안되는...
펑퍼짐한 옷만 입어요. 옷 사기 참 어려워요.
꼭 필요한 거 몇개만 겨우 사왔네요.

오늘은 운동 쉬려구요. 내일 빡시게 하고 오늘은 휴식시간. 살 빼서 이쁜 옷 입고 다니고 싶은데 그런 날이 언제나 올까요? 오늘은 살짝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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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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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5.14 03:50
  • 따님과 쇼핑 데이트😆 자기 주관이 뚜렷한 따님인가봐요... 손재주 좋은 따님....
    살은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죠... 저도 빨리 빼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천천히 빼면 더 건강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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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5.12 10:58
  • 지니진돌 아니요~^^ 더잘해나갈꺼에요!!♡
    1차목표군요!! 최종 목표 더 욕심 내도 되지 싶어서요ㅎㅎ
    1차 천천히 달성 응원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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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2 10:53
  • 줌바둘리짱 9개월로 잡고 목표 체중이 59야. 나름 길게 잡은 건데 이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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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5.12 09:43
  • 목표 체중 진정 59입니까??ㅎㅎ
    딸래미 옷은 이뿐거 입히고 싶은데 자기 스타일도 존중해야하니 까다롭게 느껴질것 같아요ㅎㅎ
    사춘기 전후로는 오히려 남의 눈에 띄는게 싫고 드러나는 옷도 싫었던것 같아요~ 그러고 이런저런 경험 하며살다보면 또 달라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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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1 22:55
  • 해골물냠냠 그치. 안 좋은 방법이고 요요가 올 가능성이 높지. 건강하게 빼려고 하는 거니까 시간 걸려도 참아야지. 꾸준히만 하면 되겠지. 내일까지 잘 먹고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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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11 22:49
  • 지니진돌 그분들 안되라고 저주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머리론 다 알잖아요. ㅎㅎ 그러면 오래 지속 못하는 거ㅠ
    우리 정석방 가족들은 한달에 1,2키로 빼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 말고 지금껏 해오신 것처럼 잘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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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1 21:40
  • 호리릿 예전보다 더 작아진 것 같기는 해. 상술이 영~~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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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호리릿
  • 05.11 21:37
  • 지니진돌 마자요😁😁💕💕근데 요즘 맥도날드 버거 크기가 요상하다는 소문이 있는데...🤔매점 차이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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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1 21:32
  • 반짝반짝멋지게 우리 애들도 학교 안 가는 날 일찍 일어나 놀더니 오늘은 왠일로 다같이 늦잠을 자더라구요. 덕분에 같이 늦잠 자서 좋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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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1 21:30
  • 호리릿 맘스터치도 맛있다며? 우리 동네 없어서 못 먹어봤지. 맥에선 상하이버거만 먹어. 젤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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