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을 쉬었으니 오늘은 또 달려봐야죠. 버피 조금 더 늘려서 해줬어요. 이제 진짜 여름 느낌입니다. 더우니까 땀도 더 많이 나요. 칼로리가 부족해보여서 이따 영양바 하나 더 먹을까해요. 아까 신랑 땜에 투덜거렸는데 제가 힘들어보였는지 몇개만 제가 하고 나머지 정리는 신랑이 다 하더라구요. 더 했으면 폭발했을지도..
주말이 이렇게 가버리네요. 울 딸이 하루만 더 쉬고 싶대요. 그말이 딱인듯...
해골물냠냠이가 도자기 궁금해해서 몇개 올려놓고 가요. 남은 주말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