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11시 반도 안돼서 잠들었더니 오늘 5시 10분에 깨버렸어요. 😅 다시 자기도 애매해서 스트레칭 10분 정도 해주고, 빨래 개고, 30분 정도 오랜만에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독서를 했습니다!
호리릿님 일기 보면서 스스로 반성했었던 터라, 책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 더군요. ㅎㅎ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가족들 아침으로 어제보다 업그레이드한 베이컨치즈식빵말이도 만들고, 아침 든든히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오후는 엄마와의 오붓한 단둘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어요. 🤗
둘이 같이 공기 좋은 곳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등산하니까 둘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오늘은 등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이나 오후 간식이나 다 간식처럼 여유롭게 먹었고,
저녁은 집에 와서 오이팩하며 널부러져 있다가 지금 챙겨 먹고 있습니다. ㅋㅋ
정석방 여러분 모두 주말 잘 보내셨으니, 내일부터도 또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