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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솔빛
  • 다신2019.05.12 18:2494 조회0 좋아요
  • 7
5월 12일 일기
어제 일찍 11시 반도 안돼서 잠들었더니 오늘 5시 10분에 깨버렸어요. 😅 다시 자기도 애매해서 스트레칭 10분 정도 해주고, 빨래 개고, 30분 정도 오랜만에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독서를 했습니다!
호리릿님 일기 보면서 스스로 반성했었던 터라, 책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 더군요. ㅎㅎ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가족들 아침으로 어제보다 업그레이드한 베이컨치즈식빵말이도 만들고, 아침 든든히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부터 오후는 엄마와의 오붓한 단둘이 등산 데이트를 즐겼어요. 🤗
둘이 같이 공기 좋은 곳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등산하니까 둘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오늘은 등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이나 오후 간식이나 다 간식처럼 여유롭게 먹었고,
저녁은 집에 와서 오이팩하며 널부러져 있다가 지금 챙겨 먹고 있습니다. ㅋㅋ

정석방 여러분 모두 주말 잘 보내셨으니, 내일부터도 또 화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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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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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꼬네리
  • 05.14 11:33
  • 일찍일어나 식구들 아침도 챙겨주고... 엄마랑 등산도 가시고... 다정다감 따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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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13 10:23
  • 울딸들도 크면... 나랑 친구해주려나? 지들 논다고... 나 따 시키지 않겠지? 우리 해골물처럼.... 엄마인 나랑 잘 놀아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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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5.13 08:54
  •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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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5.13 08:17
  • 나도 등산 가고싶다ㅎㅎ속 언능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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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13 07:55
  • 난라브 자이언티 노래가 생각나는구료.😉 행복하자~행복하자아~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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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5.13 07:52
  • 이제 음식이 조금씩 들어가나보구나 다행이다! 아프지말자 해골아~ 건강해야 행복도 더 잘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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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13 07:20
  • 하블리* 응, 점점 정상궤도로 올리는 중!! 확실히 사람이 탄수화물을 좀 먹어줘야 섭취하는 칼로리도 많아지고, 몸도 좋아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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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블리*
  • 05.12 22:39
  • 언니의 섭취 칼로리가 늘었네!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서 넘 좋다ㅎㅎㅎ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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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12 21:51
  • 하이영! 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죠! 점점 등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번에 난라브언니도 등산하며 출근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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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이영!
  • 05.12 21:42
  • 해골물냠냠 미안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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