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나중에 제대로 후기 올릴 때 쓸께요^^~
40대방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몸무게가 애 둘 가졌을 막달 때와 같아져서(70)..ㅜㅜ 큰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간신히 아침 공복에 재보니 69.3으로 시작한 지 이제 3주 정도 됐네요. 오늘 최고로 낮은 몸무게 찍었는데 66.7이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운동이 너무 힘들어요.
처음 일주일은 간헐적 단식으로 끼니 줄이기를 했구요. 2주차부터는 운동으로 뒷동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6일은 오르려고 다짐하면서 하고요. 물 2리터(이거 은근 힘들어요.ㅡㅡ) 마시기!!
부끄럽지만 이렇게 공개하는 것은 포기않고 해보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