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ㅡ4월은 소식하면서 정말 간단한 운동만으로 1키로씩 뺐고요
5월부터 한약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안빠지네요...
진심 4월 말부터 5월 지금까지 매일먹던 라면은 입에도 안댔고
솔직히 1주일 중 주말 하루는 맥주1캔씩 했어요
이젠 그 맥주마저도 끊어야 될려나봐요.
이게 오늘 다신 가입하면서 나온건데
제가 하루에 1000칼로리도 섭취 안하거든요.
아침 : 계란1개, 자몽1개
점심 : 계란2개, 카페라떼
저녁 : 흰밥2숟갈, 밑반찬 조금 / 혹은 단백질쉐이크, 고구마
영양제는 오메가3, 유산균 매일 저녁에 먹고 있어요.
(군건질 거의 안합니다)
이정도로 비슷하게 유지 하고 있고 활동량은 아주 없지않아요.
서비스직이라서 뛰어다니고 서 있고 하루에 일단 만보정도는 걷고요.
워킹맘이고.. 퇴근 후 아이도 보는데 운동은
스쿼트50개, 크런치100개, 플랭크1~2분 정도(족저근막염환자라강도높은건못해요) 이정도 간단히 해주고요.
신랑은 이정도면 벌써 60kg찍었어야 한다고 하는데 왜이리 뎌디게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안먹어서 그런가.
가슴살이랑 얼굴살만 빠지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살이 빠져서 라인이 조금 보이긴 하는데 복부살이 정말 안빠지네요ㅜㅜ주륵...
이 난관을 어찌 해쳐 나가야 할지 고수분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