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도 500g 감량 됐어요 ㅎㅎ 어제 좀 많이 먹었다 싶을 만큼 배가 엄청 불러서 밤12시나 되서야 배가 조금 고픈 느낌ᆢ? 그래서 내일은 유지만 되도 좋겠다 싶었는데 ᆢ 웬겔요? ㅎ 500g이나 빠져서 깜놀 했어요 ㅎㅎ 역시 단백질의 위력인가요? 어제 고단백이라는 새우를 먹었거든요 ㅎ 어쨌든 천천히 걸어도 산책을 한시간 조금 넘게 하기도 했구요 ㅎ 어쨌든 기분이 무척 좋아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ownTo58 500도 안 먹은날은 별로 없어요 ㅎㅎ 그날은 바쁜 일정때문에 식사시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더 못 먹었어요ㅎㅎ 평소에 700~800 정도는 먹어요 그럼 하루종일 포만감이 들어서 더 먹기가 어려워요 ㅎㅎ 다만 철칙은 단식시간이 지나면 절대 물 외에는 안 먹어요 ㅎ
그래걷자 저는 허리가 지금처럼 많이 아프기 전에는 늘 운동을 많이 했던 사람이라 한시간 정도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아요ㅎㅎ 꾸준하게 런닝머신 100분,스피닝50분,근력운동1시간씩 헬스장에서 3~4시간씩 운동을 했었어요ㅠ 지금은 아프다 보니 운동을 못해서 포기 하고 살다보니 살이 급속도로 찐거예요ㅠㅠ
와~ 쭉쭉 내려가네요~👍 1시간이면 상당히 오래 걸으셨네요.. 안하다 하시는데 대단하세요~^^ 저는 보통, 3,40분이 적당한 것 같아요. 어쩌다 1시간 걷기도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루해요~ ㅋ 실내자전거도 20분 넘어가면 넘 지루하고..ㅠ 음악 듣거나 tv 보면서 하는데도 이상하게 지루한 느낌이 오는데, 그럼 참지 않고 걍 스톱~해요..ㅋㅋ 기본적으로 제가 기꺼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식이와 운동을 조절하고 있어요. 힘들게 무리하면 결국은 언젠간 포기가 따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천천히 한 달 -1kg 정도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