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2리터 이상은 먹어야 된다고 하고 몸의 체질도 알칼리로 바꿀겸 해서 큰 물병에 레몬, 라임, 오렌지, 오이 등등을 얇게 썰어서 물을 담아가지고 하루종일 리필하면서 마시고 있어요. 지금 1달 반 쯤 되어가는데 처음엔 2리터도 힘들더니 요즘은 거의 3리터 가까이 마신답니다. 글구 처음 한달 정도는 못 느꼈는데 요즘은 이렇게 매일 물을 마시니까 단게 별로 안 땡기더라고요... 체질이 벌써 바뀌지는 않았을텐데 며칠전엔 케이크 한조각 먹고 입안도 넘 달고 속도 거북하고 칼로리때문이 아닌 케이크를 괜히 먹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었답니다. ^^ 한번 저처럼 해보세요. 맹물보다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