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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신청합니다
키는 작고 살면서 말라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20대 초반이 사람 다웠으며 지금은 그냥
아줌마
애 둘 낳고 더더더더 심해진 망가진 몸
주변에서 살 빼라고 난리
저도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격지심까지 생겼고
스트레스를 받아 더 먹는거 같습니다
옷을 입어도 스트레스를 받고 옷장에는 검고 펑퍼짐한 옷만 있고 살 생각도 않고 사봐야 안이쁠꺼 아니깐
남편한테는 다이어트 한다고 밥 먹듯 하고 한적이 없어서 신뢰를 잃었으며 믿지도 않습니다
아줌마지만 아줌마란 얘기 듣기 싫고
이쁜 옷도 맘껏 입어보고 이쁜 엄마란 말 듣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남편의 태도가 어찌 달라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남은 인생 찌그러져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