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신청합니다.
156cm에 50kg입니다. 키와 몸무게만 들으면 표준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제 몸무게의 3/4이 다리에 몰려 있습니다... 매번 다이어트를 하면 상체는 쇄골도 보이고 복근도 보였지만, 허벅지사이는 멀어졌던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전형적인 하체 비만'입니다.
아마 저의 유전적인 부분과 후천적인 식습관, 생활패턴, 자세 등등이 합쳐서 이런 하체비만이 되지 않았나싶어요.
다신 14기에 뽑힌다면 이번을 마지막다이어트라 생각하고!!! 하비의 후천적인 요인들을 없앨 제대로 된 습관성형을 익혀서 평생 유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