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피클담고
우체국 가서 택배 보내고 인바디 재고 ㅋㅋ
집에 오니 12시더라구요.
아침인지 점심인지 먹공 졸려서 쇼파위의 숫사자처럼 뒹굴다 정신차리니 3시 ㅠㅠ
왜 꼭 운동좀해볼까? 하믄 3시언저리 일까요? ㅋㅋ
한시간 가량 했는데 몸이 이상해요.
하다만 느낌이 아니고 시작도 안한기분..들더라구요.
물론 올만에 했던 팔운동에 팔은 덜덜 떨려서 물마시다 쏟을뻔 했다는...
저녁엔 지인이 밥사줬구요. ㅋㅋ
방금 케익🎂 좀 먹고 글 올립니다.
케익 예쁘죠? 정말 맛있네요.
작은사이즈케익들중 단연 비싼데 딸기🍓변태부부라 업어왔죠. ㅋㅋㅋ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ㅡ사실 일기에 적을거였음...
난이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