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체검사 때문에 강제 13시간 공복했더니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 지금 막 1식 끝내고 여유롭게 씁니다. ㅎㅎ

★ 눈바디 비교 ★

음.. 사진 동일한 크기, 밝기, 위치로 찍기 어렵네요. ㅠㅠ 새삼 린주언니의 정석같은 눈바디 비교 사진이 다시 떠오릅니다...

1달 사이엔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특히 복부 같은 경우엔 오히려 더 나온 거 같은 기분은 뭘까요. ㅋㅋㅋ 힘 준 정도가 달라서 그런가. 그나마 허벅지는 서로 만나는 부분이 좀 준 거 같긴 하구요. 🙄?

★ 5월 15일 저녁 6시 헬스장 인바디와 6월 1일 아침 9시 건강관리협회 인바디 데이터 ★

* 측정한 기계와 시간이 달라서 어느 정도 오차는 있을 수 있어요. 😅 *

체중: 55.9kg->55.2kg
골격근량: 21.8kg->22.2kg
체지방량: 15.3kg->14.0kg
BMI: 19.8->19.6
체지방률: 27.3%->25.4%
복부지방률: 0.74->0.77
내장지방레벨: 5->?
내장지방면적: 100.3cm^(얘만 1월 17일 기준)->13.3cm^

★ 인바디 결과 비교 해석 ★

가출했던 근육이가 조금은 돌아왔어요!! 올레😭😭💕💕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올라간 덕분에 체지방률도 확 내려갔네요. ㅎㅎ

근데 지방이 다 엉덩이에서 빠졌는지 복부지방률은 올라갔.... 😓 지방이 배에서 빠졌어야했는데 말이죠.

내장지방은 표현 방식이 달라서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번에 잰 거에 나온 그림을 보면 저 회색부분에서 아예 벗어나게 됐어요. 적어도 레벨 4, 많으면 3까진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 6월 목표 ★

1. 체지방 2kg 감량하기
중간에 4박5일 여행이 없다면 3kg 감량 도전해볼텐데, 여행이 있으니 좀 더 현실적으로 잡아봤습니다.

2. 그와중에 근육 키우기(특히 상체근육, 적어도 유지하기!!!!!!)
지방을 빼봤자 근육이 같이 빠지면 체지방률은 도로 아미타불... 체지방률이 적어도 20% 이하로 내려가려면 근육 지키기가 젤 중요한 거 같아요.😤

★ 다신 칼로리 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