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 모태뚱뚱이 입니다
그래도 결혼전 처녀쩍엔 열심히 이것저것 나름의 노력으로 60kg 전후는 유지했는데.,
첫애낳고 찐 살에 둘째임신
둘째낳고 좀 더 찐 살에 셋째임신.,,
셋째낳고 막내가 5살이 되는 지금까지 거의 만삭 몸무게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ㅠㅠ
의지가 박약이라 작심삼일 다이어트계획 세웠다가도
먹을것 앞에서 실패의 무한반복ㅠㅠ
예쁜엄마 되고 싶고 예쁜 아내 되고싶고
프리사이즈 옷 사입고싶고
자신감 당당해지고싶고
무엇보다 허리 무릎 여기저기 쑤셨던 내 몸
건강체질로 바꾸고 싶어요
혼자는 잘 못하니 다신과 함께 30대의 마지막 해를
멋지고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