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세아들과 6개월 딸이 있는 둘째맘입니다.
지금 현재 3개월정도 다이어트중입니다. 집안일과 육아 거기다가 제 다이어트식사까지 만들려고 하는건 생각대로 잘 되지않아요. 일단 아이들위주의 식사, 남편식사를 먼저 챙기다보니 전 늘 서서 대충 닭가슴살소세지나 씹어먹거나 토마토,바나나등 먹한 것들만 찾게 되어요. 제대로된 샐러드만들어 먹은 기억이 몇번 없는거 같애요. 뭘 좀 만들어 먹을려면 둘째가 잠에서 깨어나니 샐러드도시락 생각이 절실히 드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육아맘이 다이어트 한답시고 투자하는건 쉽지가 않아요. 이번에 응모당첨 되어서 저에게 조금이나마 제 시간을 주고 싶어요. 제 식사준비시간이 짧아지면 아무래도 제 자유시간도 더 느니까요. ㅎㅎ 이상 평범한 아줌마의 바람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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