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다이어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20살 성인이 돼서 밖을 나가보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선이 달라졌어요 전엔 그냥 남이 뭐라하든 나만 괜찮으면 되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또래 애들이 예쁜 옷 입고 자신감 있게 돌아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하는 게 부럽고 저도 저렇게 되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진짜 너무 간절한데 해본적이 없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생가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결심을 했고 신청해봅니다 제 자신에게 떳떳해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