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
지금 전 스트레스 지수 초위험단계.👹
퇴근을 앞두고 갑자기 지금당장 제출하라는 보고서..😰
계속되는 과장님 전화와 호출...😱
신청시간이 지나고 찾아와선 빨리 접수해달라는 이용객😬
거기다 나를 당신의 비서쯤으로 여기는 신랑~😠
지금 옆에 초코릿 상자가 있었다면 그게 양이 얼마이든간에 바닥을 보였을것 같습니다. 빠샤~~~~🍫🍫🍫🍫🍫🍫🍫🍫🍫🍫🍫
때마침 지난주에 사무실에서 택배로 받았다가 깜박하고 책상밑에두고간 크런치킨이 생각났어요..
熱받아서 저기앞일때 매운고기앞으로 ㅋㅋ~불타는 닭고기 앞으로~~~
오늘은 너로 정했다 크런치킨 불타는 매운맛!
내 머리에도 불나고 크런치킨 먹고 내 입에도 불나고
78.6kcal가 내 맘을 달래줍니다~~
봉지를 열자마자 고춧가루의 향현이~~아~보고 맡았을 뿐인데...벌써부터 스트레스지수가 떨어지네요...
제가 열받긴 했나봐요..ㅋㅋ선도유지제가 뿌링클인줄알고 뿌려먹을뻔! 무슨 뿌*뿌*인줄 아나~정신차려!!!
스트레스가 심해서 눈이 잘 안뵈였어요..😎
빨리 먹고싶지만 할건해야겠죠?
클로즈샷! 저 닭가슴살 결이 보이시나요? 100%닭가슴살 인정!
그리고 얼마나 바삭한지 소리들어보세요.
00:04 혼자서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 오독오도독~누구를 씹듯이..다 씹어먹어버렸습니다~~아~통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