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친척네에 가면 덩치랑 살때문에 소리듣고,
최근들어 10키로 이상 쪄서 맞는 옷도 없어서 맨날 똑같거나 비슷한 옷만 입고 자연스레 이쁜 옷보단 그냥 맞는 옷을 우선으로 찾았습니다.
맨날 다이어트를 한다고는 하고 딴거를 하게 되고요,
다신 14기에 신청함으로써 의지를 한번 보여드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신청해서 된다면 이거 자체가 각오가 되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욕이 더 쎄져서 아가리어터가 아닌 진짜 레일 트루 다이어터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정말 빼고싶어요. 진짜 노력을 한번쯤은 외모에 두고 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