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해서, 한달반만에 54->48까지 뺐었어요. 키는 163이구요.
그런데 애 낳고 똑같은 한약 지어서 먹는중인데 살이 전처럼 잘 빠지질 않네요ㅠㅠ
용이 들어가서 안 먹어도 배 안고프고,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한의사샘이 그러셨는데ㅠㅠ
요즘 먹는 칼로리 계산해보니, 600칼로리 웃도네요.
(다이어트 전에는 하루에 2-3000 칼로리 먹고, 새벽야식을 매일 먹었어요)
이렇게 먹는데도 이주동안 69.4 에서 65.7로 겨우 내려왔네요.
이렇게 다이어트 유지해도 될까요?
처녀적에도 똑같이 했었는데, 요요 없었구요.
이게 보식프로그램까지 있기는 한데, 살이 잘 안빠지니 별별 생각 다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