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에 집착하지말자.
같은 칼로리라고 다 같은건 아니다.
예를들면 과일이나 채소류 450kcal 와 피자나 라면의 450kcal 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과일이나 채소의 열량은 탄수화물이지만 지방으로 축척되어지지 않는 과당과 식이섬유로 과당은 즉각적인 에너지로 변환되어 쓰여지며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주며 대장의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비만을 유도하는 유해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반면 피자나 라면의 정제된 탄수화물은 지방과 만나 지방축적을 상승시키며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하지 않아 장건강을 헤친다.
양적으로는 채소로 450kcal 를 놓고보면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라면 한봉지가 450kcal로 볼때 그 차이는 정말 커진다.
과일쥬스를 먹거나 채소를 먹을때도 되도록이면 비타민 무기질등을 파괴하지 않고 생식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주의해야할 점은 마트등에서 파는 쥬스류는 살균과정에서 열이 가해져 이미 가공되었으므로 무가당이라고 해도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충분치 않고 열량만 올리는 식품류이다.
그러므로 얼마의 열량을 섭취하느냐보다 어떤 음식으로 열량을 섭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할것이다.
---퍼온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