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두가 짰나 보더라구요.
공체가 좀 올랐어요. 그래도 체지방은 전일비 100그램 감량.
아침 리얼오트바 다크초코/간식 율무차
공복 산책 후, 헬스 가려고 했는데,
공원 초입 가니까 갑자기 체력이 떡락하면서 허기가 몰려와서
근처 편의점서 김밥이랑 비요뜨 먹구, 헬스장으루.
오늘 체조방은 저 혼자 전세 냈었네요. 아싸~
어제 쏘마? 님이 버피하라고 추천해 주셔서 버피가 포함된
레베카 루이즈 칼로리 버닝 운동으로 스타트
https://m.youtube.com/watch?v=RjfGL2bLaaE
이거 엄청 고강도 운동이에요(저한테는;;)
그 후, 머신운동 깔짝깔짝하고, 마일리 식스팩은 1절만 했어요.
목욜날 운동한 게 다 회복 됐는 줄 알았는데,
몸이 천근만근한 게... 도저히...
저질체력이라서 내일은 푸욱 쉬어야겠어요...
그래야 또 정상 출근하지 안 그럼 식탐 대폭발할 듯...
저녁 전채.
근손실을 막기 위해 과일 올리브유 샐러드부터 순삭
제가 씨부려서 직접 키운 바질을 넣었어요.
메인은 닭가슴살 볶음밥, 후식 두유
야채 기름에 볶아 먹으면 엉덩이에 지방 다 저장된다고 해서,
볶음밥은 물로 익힌 다음
마지막에만 올리브유 살짝 넣고 볶았어요.
아직 야식 안 먹었는데..
아직 좀 시간이 일러서 먹을까 봐 미리 계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