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째날
배고픔을 참고 또 참고 드디어 아침 8시!
스무디를 마실수있는 시간이 와서 오늘 아침분인 양배추를 한입!.....
이럴수가.. 너무너무너무 맛이없었어요ㅠ 어제 먹은 녹즙보다 더해요ㅜㅜ 허엉ㅜㅜㅜ 정말 억지로 억지로 마시고 잤습니다 12시 점심먹을시간에 알람해두고ㅋ
그리고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점심시간! 오늘도시락은 낚지볶음이였습니다ㅡ 근데 밥과다른건 다 익었는데 낙지는 낙지젓마냥 안익엇더라구요ㅡ 걍 낙지젓이다 생각하고먹다 걍 얘만 따로 담아 1분 더 돌리니 익더라구요
요건 쬐끔 개선이 필요할듯! 맛은있었어요ㅋ
위를 줄여야하는데 엄니가 계란찜을하셔서 몇번퍼먹었....ㅠ 식단대로 하기 참.. 쉬우면서 힘들어요ㅜㅜ
4시간식 아보카도! 아보카도 별로안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왠걸! 너무맛있어서 정말 쪽쪽빨아먹고도 너무아쉬웠어요ㅡ 넘 맛나ㅜㅜㅜ
8시 저녁 카카오.. 너무기대를 했던걸까요? 저는 오트밀이 더 맛있는거같아요ㅜㅜ 색깔이 찐한 초코라.. 기대한맛은 아니고 걍 카카오닙스맛? 솔직히 뭔맛인지 모르겠어요ㅋ
2일째 공복무게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