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쓴지 어언 20여년..
기사있으니 불편한거 없이 잘살았는데..ㅎ
아버님이 "니운전 안하나?한다카문 내 한대 사주고"
오예~~~
냉큼 한다했지요..
사실 트라우마 있을 턱도 없는데 꿈에서도 운전하면 왜 그리 무서운지..버스들이 옆으로 지나가면 심장은 왜이리 쫄깃해지는지..
암튼 지난주에 차한대 뽑아주셔서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고 담주부터 연수받기로 했어요
자랑질 맞으니 마구마구 날려주셔도 다 받아주겠어요
ㅍㅎㅎ
헬스에 점핑에 연수까지 담주 제가 살아남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쁘지만 더 치열하게 살것같네요
월요일입니다
모두 주말동안 재충전하셨으니 쒼나게 불태워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