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간이라 그런지 계속 달다구리가
땡기네요. 칸쵸 반봉지에 몽쉘에 망고,
단호박죽까지 당섭취 초과네요.
저녁을 더 먹을지 참을지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산 망고가 오늘 보니
잘 익었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메뉴는 차돌박이된장찌개에 삼치구이 하려구요.
울신랑도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운동 시작
했어요. 엊그제는 저녁을 굶더니
밤에 몽쉘이랑 초코바를 먹더라구요.
그럴거면 차라리 밥을 먹으라고 했죠.^^
저녁을 더 먹고 운동을 더할지 고민중입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우리 아들이 돈코츠라멘에 스스로 데코를
했어요. 계란 반 잘라 올리고 김 올리고...
한 입 뺐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결국 더 먹었습니다. ^^;